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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[2017-09]거미의 땅
  
 작성자 : 대구여성회
작성일 : 2017-09-27     조회 : 617  


영화 : 거미의 땅

감독 : 김동령, 박경태

출연 : 박인순, 안성자, 박묘연

본날 : 2017년 9월 20일

본곳 : 오오극장

본사람 : 대구 시민 56명

 

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 [보는 페미니즘 4탄]

이번 보는 페미니즘은 9월 23일 성매매특별법 제정 13주년을 맞아 <대구여성인권센터>와 공동 주관하여 진행했습니다.

물론 후원은 여전히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해주셨습니다.

 

이런 날이 아니면 쉽게 볼 수 없는 영화라서 그런지

오오극장을 넘칠 정도로 정말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습니다. 

이런 저런 사정으로 못오신 분들이 계셨지만 오오극장을 꽉채워서 영화를 봤습니다.

길고 긴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관객이 끝까지 남아계셔서 그것 또한 고마웠습니다.

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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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자 평

- 공존 : 과거는 미래로 날아오는 편지가 되는 언약

- 야은이 : 태평양 전쟁은 끝나도 끝나지 않은 위안부

- 나연 : 삶은 늘 이념보다 크다. 페미니즘이 아니라 그들 인생의 서사를 '기억'하고 싶다.

- 욤 : 보통 여성을 소비하는 방식이 아닌 리얼리즘을 살린 그들만의 이야기

-     : 개미처럼 일하고 거미처럼 사라졌다. 위안부 여성들의 외침은 분노, 억울함, 힘없는 자의 외침....

- 순영 : 거미가 나비가 되어 날아갈 수 있도록 ......

-       : 성매매를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었던 영화. 괴롭다.

-       : 기지촌 여성들의 상처를 굉장히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도 시적인 영화.

-       : 거인들의 싸움에 태어나고 짓밟힌 '어미'거미와 새끼거미

- 김용덕 : 한 번 울었네요. 성자씨 연기 너무 잘하셔서 놀랐어요. 페미니즘과 그리고 성(性)에 관해 배워갑니다. 감사합니다.

- 나리 : 너무 무거웠고 인물 하나하나가 역사를 대변하는 것이 참 아팠습니다. 아직도 그 흔적(상흔...)이 낭자한 것 같아 더 다가웠어요.

-       : 상당히 불편한 스토리로 보는 내내 답답했다. 아직까지도 그곳의 사람들에 대한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진 느낌이다.

-      : 기지촌 언니들을 위한 진혼곡

- Kali : 처음 접해보는 저에게는 지루한 부분ㄴ들이 많았던 거 같았다. 그리고 영화 이후 설명이 없었다면 이해하기 어려웠던 거 같다.

- chsk0708 : 영화 속에 불필요한 장면이 없었다는 것은 안다. 그러나 장면의 의미가 관객들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면 불필요한 장면으로 판단된다. 그러한 장면들이 너무 많아 영화의 이야기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 아쉽다. 한마디로 그로테스크한 영화

- 껌 : 트라우마에 접근하기 위해 택한 신중한 접근법에 감탄했다.

- 단청 : 불편한 진실. 힘든 내용. 왜 그들에게 희생을 평생 치르게 했는지, 또 우리가 그들의 삶을 기억하고 기려야 할 이유를 알게 된다.

- 2480 : 자극적일 수 있는 소재를 더하지 않고 그려내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.

 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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